이빨군 블로그

으으으으으으응으으ㅡ으으으으응ㅁ,,,,, 면이 쫄깃 하다는 거 외에, 크게 와닿는 점은 없었던 것 같다.

와이프와 연애 하던 시절 들리던 홍대 라멘 맛집. 일본 사장님께서 하시던 시절을 기억하며 방문 했더니, 젊은 한국 분들께서 '이럇샤이 마세~' 하고 계신다.... 불안하게 시리,,, 다행인지 맛은 여전히 좋다. 입이 쩍쩍 달라붙는 진듯한 국물과 향.. 간만에 달려야 겠다. (주차 자리가 없기에, 상수역 저 언덕쪽 위에 차를 주차 하고 오는걸 추천한다) *내 입맛에는 저 매큼해 보이는 차돌 단면은 안 맞더라,,, 애기 입맛 단거 좋아하는,,,

와이프와 10년정도 전, 홍대에 반지하로 장사를 하시던 때부터 케잌을 사먹는 곳이다. 지금은 일산과 김포에 지점까지 낼 정도로 성장했다... (이 가게의 현관 입구 정도는 와이프가 그동안 사먹은 돈으로 설치 한것 같다..) 역시나 인테리어도 감각적으로 하신다. 이놈의 마샬 스피커는,,, 역시나 초코바나나케익, 단호박파이.. 몇년을 먹고 있지만 물리지도 않는다. 젠장.

일본점 보다 면이 너무 익어서 무르다.. 그 외는 인정. 일본 여행에서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 한국에 지점이 있는지 확인했던 가게. *망해서 없어졌다...젠장

꼬막집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던 시절, 지겨워진 맛에 우연히 배달 시켜 기절할 뻔한 집. 몇번을 재주문 했는지 모르겠다,, *김숙님의 Utube를 보다 보니, 김숙님께서도 배달 시켜 드시는 가게 인듯,,, ㅂ

하네다 공항 내부에 있는 우동 맛집 츠루동탄! 공항 내부 음식점 이기에, 수하물을 보내고 난 다음 들어가서 음식점을 찾아 가야 한다. 두번을 방문 했지만, 사진이 이 한장 밖에 찾을 수 없다니,,, 도쿄를 방문할 때는 꼭 들리는 하네다 공항 내부의 츠루동탄,,, 사진을 다시 찍기 위해서 라도 다녀와야 겠다..

작성중이라... 을지로 을지면옥... 느낌만 적어 놓으면, 인터넷 정보와 다르게 그닥 맛이... 의정부 평양면옥이 짱인듯. 날이 더울 시절에 가서 그런가,,, 이상하리 만치 사람들 대기도 없어 금방 들어 갔지만, 역시나 내 입맛에는 의정부다!

(개인적으로 헤이리 점은 본점보다는 한 수 아래인듯) 파주에서 직장을 다니던 시절이 있기에 자주 방문했던 음식점이다. 어렸을 때는, 비빔에 들어있는 고기 고명이 좋아 항상 비빔을 먹었었다. 하지만 언젠가 평양 냉면을 좋아하게 된 시점 부터는 물막국수가 더 속도 편하고 여운도 길게 남는 것 같다. +추가로 녹두전이 있는데, 사진이 없네,,, 재 방문해서 다시 포스팅 해야 겠다.

가지 튀김,, 만두,, 또 가보고 싶네,,, 몇년을 방문 안했지만, 이런 맛집은 여전히 존재할 것이다. 가보고 다른 글을 다시 올려 봐야겠다.

와이프는 맛집 연구원이다. 아래의 음식점은 역시나 연구원 분께서 항상 입버릇 처럼 이야기 하는 '요즘 핫한' 가게라 불리고 있다. -치킨 가라아게 + 교자' 맛이 좋았지만, 몇년 동안 방문을 안했기에,, 다시 검색해 보고 아직 영업 중이라면 방문 해 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