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군 블로그

합정에 있는 일본식 덮밥 스미비 부타동. 가끔 금요일 밤에 와이프랑 퇴근하고 들러 먹고 가던 맛집! 식탁에 비취 되어 있는 고추기름에 비벼 먹으면 끝난다. 하지만,,, 잠시 안다녀온 사이,,, 전체적으로 맛이 변했다!!! 이게 뭐냐... 비주얼은 이전과 동일하나,,, 처음 먹었을 때 추운 겨울 반지하 식당 앞에 덜덜 떨며 기다려도 맛있어서 방문하던 그 맛이 아니다. 어째 사람들 줄이 없더라,, 언젠가 맛이 다시 돌아 오길 기다리며,,, 닭꼬치로 입맛을 달래본다. *본점인지 모르겠지만, 몇년전에 방문하던 가게는 상수역 근처 반지하 점이였다. (이번 방문은 지도의 2층 이였던 듯)

코로나 시즌이라,,, 가서 먹을 수 없기에 배달로 Flex 해보았다. 내돈으로 지르기엔 금액대가 높아서,,, 회사에서 나온 쿠폰으로 배달의 민족 flex 했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남이 까준 새우. 우니... 성게알 비빔밥도 먹고 싶지만 우선 김에 한점. 값 비싼게 꼭 맛있진 않지만, 맛이 좋을 확률이 높다!

코로나 시즌이라,,, 가서 먹을 수 없기에 배달로 Flex 해보았다. 내돈으로 지르기엔 금액대가 높아서,,, 회사에서 나온 쿠폰으로 배달의 민족 flex 했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남이 까준 새우. 우니... 성게알 비빔밥도 먹고 싶지만 우선 김에 한점. 값 비싼게 꼭 맛있진 않지만, 맛이 좋을 확률이 높다!

잦은 하이퐁 출장중에 가끔 분짜(Bun cha) 먹고 싶을때 방문 하던 맛집. 분짜 1인분에 30,000 동, 넴 1개에 20,000 동에 즐겨 사먹었었다. (2,500원 수준,,,) 다만,,, 위생에 취약한 베트남이고,,, 그 중에서도 길거리 음식이라,,, 먹고 배탈난 사람들도 많지만, 상한 음식도 잘 먹는 나는 맛있게 잘 먹는다... 분짜 식당을 여러개 돌아 봤지만,,,, 맛으로는 Van cao street에 Sun flower hotel 앞에 있는 이 사진의 노점이 제일 맛이 좋다. (다만 제일 더럽다. 최소 나무 젓가락 가져 가시라,,,) *다음 지도는 국외가 없기에,,, 구글 지도 캡쳐 추가. Van cao street Sun flower hotel 맞은편에 있다. !!! 일요일에는 Open 하..

내 입맛 아님.

여기 주문 하고, 다다다다다 다음으로 들어온 손님부터 치킨을 서빙하였다. 그거면 리뷰 끝. 요즘 양배추에 케찹+마요네즈 주는집 많이 없다. 다만 서빙인지,,, 사장님인지,,, 손님들 관리가 안된다.

오랜만에 블로그 정리를 위해 '미작성' 중이던 글들을 작성 하고 있는데,,, 이게 무슨 가게지,,, 기억도 안나는 음식점,,, (비하 하려는 의도는 없다,,,) (혹시 아직 가게가 있는지 확인을 위해 지도를 넣어봤다. 아직 있네,,, 맛집인가 보다...)

으으으으으으응으으ㅡ으으으으응ㅁ,,,,, 면이 쫄깃 하다는 거 외에, 크게 와닿는 점은 없었던 것 같다.

와이프와 연애 하던 시절 들리던 홍대 라멘 맛집. 일본 사장님께서 하시던 시절을 기억하며 방문 했더니, 젊은 한국 분들께서 '이럇샤이 마세~' 하고 계신다.... 불안하게 시리,,, 다행인지 맛은 여전히 좋다. 입이 쩍쩍 달라붙는 진듯한 국물과 향.. 간만에 달려야 겠다. (주차 자리가 없기에, 상수역 저 언덕쪽 위에 차를 주차 하고 오는걸 추천한다) *내 입맛에는 저 매큼해 보이는 차돌 단면은 안 맞더라,,, 애기 입맛 단거 좋아하는,,,

와이프와 10년정도 전, 홍대에 반지하로 장사를 하시던 때부터 케잌을 사먹는 곳이다. 지금은 일산과 김포에 지점까지 낼 정도로 성장했다... (이 가게의 현관 입구 정도는 와이프가 그동안 사먹은 돈으로 설치 한것 같다..) 역시나 인테리어도 감각적으로 하신다. 이놈의 마샬 스피커는,,, 역시나 초코바나나케익, 단호박파이.. 몇년을 먹고 있지만 물리지도 않는다.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