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rock desk mini 110 + G3900
오랜시간 거실 구석을 지켜 주던 시놀로지 110j가 더이상의 혹사는 못버티겠다고 소리를 질러 댔다.
결국 nas 업글레이드로 결정! 시놀로지 가격을 알아보니... 이거 원. 당췌 서민이 살 수 있는
가격이 아니다...
조립, 자작 nas로 결정! 미친듯이 쇼핑 클릭질~
인텔 nuc종류나 asus 비보를 알아 보았지만 저 가격에 저 cpu는 아닌거 같은데~ 라는 생각으로
출시 된지 얼마 안 된 따끈 따끈한 asrock desk mini 110에 셀러론 cpu 올리기로 결정!
cpu는 desk-top cpu가 장착이 가능해서 향후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나는 우분투 서버만 올릴꺼라 저렴이 G3900으로 결정!
드디어 배송이 완료.
램은 desk mini 110에 DDR4가 올라감으로 노트북용 삼성 4G 추가 구매. hdd는 기존 ps3 에서 장기 적출...
RAM 2 채널과 2.5인치 HDD 2개 장착이 가능하다. (게임을 즐길거면 RAM은 2채널 모두 사용하란다. 난 패스~)
정품 CPU에 있는 초코파이 쿨러는 구리스가 거지같이 발려 있다. 없다면 몰라도 가능한 하나 사자!
노트북용 삼성 DDR4 4G와 연로하신 PS3 도시바 HDD... SSD 사고 싶다...
안에 포함되어 있던 CD와 크기 비교. 이건 뭐. 시놀로지 Nas 만하다!
앞태~옆태 뒷태~ 유후~
포트는 총. USB3.0 2개, USB2.0 3개(추가2개 구성 시), HDMI, DP, 기가랜, 전원. USB3.1포트 이다.
구성품은. USB 추가 모듈과, 어답터. 베사 마운트 킷. HDD sata3 cable 이다.
자. 오픈!
으잉? 저 훤히 속살을 보이는 chip이 110 칩셋이다. 나중에 방열판 하나 달아 주었다.
HDD 위치는 뒷면이고, 고정을 위해서는 메인보드 분해가 필수 이다.
자. 상세한 조립은 각자의 재미로 남겨 두고. 거실에 배치. 블랙 간지!
안녕. 오랜 벗. DS110j~ 넌 이제 백업용이야~~
추가 USB2.0 단자가 아주 개판이다. ㄱ자 케이블을 주어야지
그냥 I자 케이블을 주어서 조립할때, 자기 선에 걸려서
핀이 휜다... 이건. 해보면 안다.
USB추가 포트는 가능한 필요하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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