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욕실등 교체 ( LED down light)

욕실등 교체 (LED Down light)

 

욕실등이 또 나갔다. 리모델링 싸악 하고 들어온지 2년인데 2개째이다. 

천성이 게으르고 자린고비인 나는 두개의 가치가 상충 할땐 게으름을 포기한다.

돈이 없으니까!!!

인터넷으로 검색. 우선 욕실등의 사이즈를 확인한다. 그리고 뚫려 있는 구멍의 크기확인한다. 기본적으로 보통 욕실에 성인 남자 손바닥 만한건 6인치 이다.6인치에 기존 하얀색인 주광색으로 싸구려 3~4천원 짜리 구매.

 

잘 모르겠으면 달려 있는걸 뜯은뒤 뒤에 적힌 숫자들을 보고 구매를 하자.

나는 이전에 한번 구매해서 교체한 구매기록이 있어서 동일한걸로 주문. 3일만에 왔다.욕실 어둡게 살았다. 고장난 등 뜯으면 나머지도 불이 안들어 오니 유념하자.

기존에 다운라이트를 뜯으려면 날카로운 물건으로 살짝 들어 올리자. 집게형식으로 

되어 있어 살살 잡아 당기면 된다.

 

 

나는 눈에 보이는게 가위였으니 가위로 살살 잡아 당겼다. 그리고 쑥 튀어나옴.

짜란~ 기존에 쓰던 리모델링 300주고 한 욕실의 다운 라이트... 인터넷 검색해보니3만원 아래로 검색 되더라. 크흑.

 

 

 

여기서 가장 중요한거!!

1. 집의 두꺼비 집을 내리고 하자. 고무장갑 끼고 한다고 무시 하다간 합선으로 불난다.

2. 원래 달려 있던 부분의 전선을 꼭 기억하자. 사진을 찍던 하나 하나 똑같이 보면서

옮기던 하자. 검은선 or 색상선과 흰선이 있다. 둘중 우선 한 부분을 먼저 교체 하자.
위에 두가지 중에 한가지라도 실수하면 위험하다. 꼭 기억하자.전기선의 이동이 끝났으면 새 다운라이트를 꼽아 넣자. 이전에 말한것과 같이 집게 부분과 비슷하게 생겼으니 꺽이게 잡아 당기고 넣자. 

 

불들어 온다. 끄읕~~

 

어려울 거 하나 없다. 다만 드는 생각은 일반 전구등보다 수명이 길거라 생각해서

LED 다운라이트를 사용했는데 어째서인지 전구등보다 수명이 짧다?? 2년을 못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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